2024.08.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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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공유재산심의회 열고 새 심의위원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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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구 공유재산심의회 열고 새 심의위원 위촉장 수여

<부평구는 13일 2016년 제1회 부평구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6년 제1회 부평구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6명의 민간위원을 포함 8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심의회에 앞서 심의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안내 민간위원 부위원장 선출 심의대상사업 심의 등이 진행됐다. 

 공유재산심의회는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은 공무원 5명 위촉직은 교수 변호사 법무사 등 6명이다.

 위촉직의 임기는 2016년 3월 28일부터 2년간이다.

 그동안 공유재산 심의를 조례규칙심의회에서 대행했으나 지난해 하반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동법 시행령 및 부평구 공유재산관리 조례가 개정 시행됨에 따라 공유재산에 대한 경력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민간위원을 위촉 공유재산 관리에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게 됐다. 

 부위원장인 이영훈 구 자치행정국장은 부평구 소유 재산이 구민의 이익에 맞게 효율적인 관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자문과 지원을 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들은 총 3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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