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남동구 간석래미안자이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새 임원진을 구성하며 그동안 아파트 관리 를 위해 애쓰는 동 대표 장정복(회장)들과 관리소 유민배(소장) 직원 16명을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격려 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간석동 래미안자이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이 동 대표들과 관리소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러를 하는 잔치를 하였다./사진제공 = 래미안자이 아파트 동 대표장정복(회장) >

 경로당 어르신들이 동 대표들과 관리소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 잔치를 한다는 것은 보기 드문 행사이며 거의 아파트 동 대표들과 관리소 직원 부녀회 자율 봉사대들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것이 통상적이나 간석동 래미안자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은 찾아보기 힘든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본보기를 행하였다.

<지난 10일 간석동 래미안자이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이 동 대표들과 관리소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러를 하는 잔치를 하였다./사진제공 = 래미안자이 아파트 동 대표장정복(회장)>

 이 행사에 참석한 장정복 동 대표 회장은 어르신들의 훈훈한 행사에 참여하여 경로당의 애로점도 듣고 경로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기로 하고 어르신들의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보며 널리 알리겠다고 말하였다.

 관리소 기전실장은 어르신들의 내리사랑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아파트를 위해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민원 해결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래미안자이 경로당은 이날 새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회장에 김순태 부회장에 유상호 이귀내 총무 김태영 감사 박경래님 등이 새로 선출되었으며 홍춘식 전임회장에 대하여 그 동안 노고에 대하여 열열한 박수로 그동안의 업적을 축하를 하였다.

<지난 10일 간석동 래미안자이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새 경로당 임원진을 구성하였다./사진촬영 = 국제쿠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새로 뽑힌 김순태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에 힘쓰며 아파트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 구상을 하고 있다고 차기 임기 내 사업계획의 포부를 밝혔다.

 간석동 래미안자이 아파트 경로당에서의 이번 행사는 매년 이루어지는 행사였으며 타 노인정이나 경로당의 귀감이 되는 내리사랑의 모범을 보여준 어르신들의 모습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