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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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용음악협회 COEX에서 지구힐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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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용음악협회 COEX에서 지구힐링페스티벌 개최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지구힐링페스티벌을 개최

<지구힐링페스티벌사진 / 사진제공=한국실용음악협회>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음악인으로 약 4년 전부터 '쓰레기 기부'라는 색다른 문화를 만들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구힐링페스티벌을 기획 했다.

 2016 지구힐링 페스티벌 행사는 한국실용음악협회, 한국독립운동교육사업회가 주최하였으며 에이치엘컴퍼니, MTD GLOBAL이 주관하였으며 코엑스, 티아스토리, 네이처SC, 세한글로벌, 세계전람, 신호등중국어, 마풀영어, IFCI, 하리카여행사, 잠이편한라텍스가 후원하였다.

 지난 4일 지구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5일 지구힐링 대학 댄스 경연 대회, 이어 7일에는 지구힐링 대학가요제를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각각 실시했다.

 지구힐링 페스티벌은 젊은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페스티벌로서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학생들이 지구를 치유하는 봉사와 기부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오디션 인디 음악의 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더 큰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 페스티벌이 기획 된 것이다.

 이 행사에서 대학 댄스경연대회 대상은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일루션팀과 대학 가요제의 대상은 동덕여자대학교 서현지양이 대상을 받는 영애을 안았다.

 한국실용음악협회는 지금까지 국회, 서초구청, 양일초등학교, 서울대학교 등지에서 약 100여 회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에서 줍는 봉사와 기부 문화로 발전되어, 더 나아가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구힐링 페스티벌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은 “앞으로 지구힐링 페스티벌을 통해 발굴된 인재들을 지구힐링 콘서트 무대에 세울 것입니다” 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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