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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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adidas GROUP 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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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본부세관 adidas GROUP 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가짜상품 국내반입 선제적 차단 공로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016년 4월 26일 adidas GROUP으로부터 가짜상품 국내반입 선제적 차단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대표적인 다국적 명품회사인 adidas GROUP으로부터 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찬사 및 감사의 뜻을 표하는 감사패를 수여받음으로써  국가신인도 제고에 기여함과 동시에 이러한 지식재산권 보호활동이 우리제품의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은 2015년도 모조 아디다스 제품 적발건수가 197건으로 이중 인천세관 수입3과가 전체의 46%를 차지하며 주로 의류 신발 95% 이상이 지재권침해물품이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국민의 지식재산권인식확대 및 국내외 상표의 권리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통관단계에서 위험가능성이 높은 물품에 대하여 검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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