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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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 최고급 원단 이용한 정장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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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 최고급 원단 이용한 정장 새롭게 선보여!


 새롭게 디자인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맞춤형 정장 봄바니에 양복.(사진제공 : 권영찬닷컴)



 맞춤형 정장으로 유명한 봄바니에 맞춤 양복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정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라운 체크 원단을 사용한 클래식한 감각의 정장으로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따뜻함과 함께 고급스러움과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는 봄바니에는 매 시즌마다 계절에 알맞은 정장을 발빠르게 선보이며 고객의 니즈를 읽고 유행을 이끄는곳으로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고급 고급원단으로 잘 알려진 국내 상장사의 브라운 체크원단을 활용해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줄수 있다고 전했다.

 봄바니에는 고객의 니즈와 함께 명성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 최고의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유로 봄바니에 정장의 오랜 단골 고객들은 3대에 걸쳐서 이용하는 맞춤형 양복집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은 투버튼의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적당하게 몸에 피트되는 이태리형 스타일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봄바니에는 매 시즌마다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시스템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함을 잃지 않는 디자인과 고급 원단을 통해 고객의 품격을 유지하고 높힐수 있는 양복 장인의 정신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준영 대표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지 44년, 장대표는 신체의 치수를 재면서 체형사진을 일일이 찍어 그 체형 사진을 가봉할 때 활용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남산중턱에 중저가 브랜드인 봄바니에 뉴욕도 함께 론칭했다.

 한편 장 대표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 자리잡은 봄바니에 양복점 대표로 지난 60년대 후반, 맞춤양복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45년 맞춤양복 외길인생을 걸어왔다.
 
 특히 예술작품을 창작하듯 고객 한분 한분이 감동할 때 가장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봄바니에뉴욕은 남산에 위치한 봄바니에 웨딩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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