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KCA엔터테이먼트>
신해철 소속사 측은 27일 오후 “심장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던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경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이후 신해철의 의식불명 소식이 전해진 뒤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신해철의 회복을 기원했으나 하지만 신해철은 27일까지 의식을 찾지 못했고, 4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신해철의 사망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 및 연예계 지인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