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노수은 의원은 23일 고촌읍 대준마을을 방문,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하였다.
대준마을은 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한 악취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지역으로서, 김포시 관련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노수은 의원은 해당 하수처리시설의 상태를 확인 후 함께 대책을 논의하였다.
한편 대준마을은 2017년에 하수처리시설을 정비할 예정에 있으나, 현재의 하수처리시설은 증가하고 있는 가구 및 창고시설에서 배출되는 하수용량을 감당하지 못해 악취가 발생하고, 인근 하천의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