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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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로컬JOB센터-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농어촌 일잘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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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안군로컬JOB센터-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농어촌 일잘리 창출 업무협약

부안군 농어촌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군 간 업무협약 체결

부안군로컬JOB센터-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농어촌 일잘리 창출 업무협약

 

부안군로컬JOB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농어업 일자리플러스센터가 농어촌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최연곤 부안군로컬JOB센터장, 김명희 농어촌·농어업 일자리플러스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역 농어촌 고용창출을 위한 연계를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센터는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아이템 발굴 및 정보교류, 지역 농어촌 고용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체계 활용 등의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부안군로컬JOB센터는 지난 3월 18일부터 시작한 농어촌 일자리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농어가 등록이 230건(3월 30일 기준)을 넘으며 순조로운 사업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농어업 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부안군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어촌 일자리 지원사업은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어가에 적기 인력지원을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부안군로컬JOB센터에 구인농가 및 구직자 신청을 하면 농어가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내 작업자 1명당 중식비 등 9000원을 지원하고 관외 도시 작업자에게는 여기에 촉진수당 및 교통비까지 추가 지원된다.

작업 당일에는 단체상해보험 가입 및 웰컴키트가 제공돼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로컬JO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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