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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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용현동 금빛경로당 개관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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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구 용현동 금빛경로당 개관식 행사 개최


<지난7일 인천 남구는 용현동 금빛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7일 용현동 금빛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아암대로 45번길 77-12에 위치한 금빛경로당은 연면적 78.02㎡의 규모로 기존 지상 1층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다.


 금빛경로당 조성사업은 용현2동 7곳의 경로당 중 구립경로당이 1곳에 불과, 19통 주택밀집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를 위한 경로당 건립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개관식에 참석한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은 경로당 내부를 둘러보고 쾌적한 내부환경과 편의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났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노인여가문화를 즐기고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 행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이봉락 남구의회 의장, 경로당 회원 어르신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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