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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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본부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심화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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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다문화지원본부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심화반 운영

5단계 심화과정 153명 수료 98.7% 높은 수료율 보여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본부장 이창우 는 지난 10월 10일 개설한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심화과정 한국사회의 이해  9개 반을 운영해서 국적취득을 원하는 수강생 155명이 참여한 가운데 153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올해 7월 17일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영주권 및 국적취득 시 의무교육으로 변경해서 5단계 심화과정 20시간을 추가했다.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제도가 개선되고 처음으로 시행된 5단계 심화과정에 맞춰 5단계 기본과정 참여자들에게 변경 사항을 적극 설명해서 기본과정 수강생 237명 중 국적취득을 원하는 155명 수강생들이 심화과정에 참여했으며, 이중 153명이 수료해 98.7%라는 높은 수료율을 거뒀다. 

 
 다문화지원과 관계자는  이민자들에게 사회통합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내와 상담을 통해 이민자들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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