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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인천 남구 관교동 한국무용 동아리 관교여성무용단은 제8회 정기공연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남구 관교동 한국무용 동아리 ‘관교여성무용단(단장 노승희)’은 지난 10일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제8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관무, 도살풀이 등 11개 무대를 올려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교여성무용단은 2002년 우리 춤을 사랑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창단, 다양한 공연과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한국무용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조만영 관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름다운 춤사위와 우리가락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며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관교여성무용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