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 재향경우회 제53회 경우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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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경찰서, 재향경우회 제53회 경우의 날 기념행사

제53회 경우의날 기념행사 열려

최성열 기자
등록 2016.11.23 14:46
조회수 692

<23일 남동경찰서 본청4층강당에서 '제53주년 경우의 날' 행사 에서 기념 촬영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경찰서>

인천 남동경찰서 (서장 이상훈)는 23일 본청 강당에서 서장 및 과장,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3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우회 활성화와 조직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 및 친목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주 경우회장은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해 경우회 일원으로서 봉사하는 경우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경우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경우회가 더욱 더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상훈 서장은 “훌륭하신 경찰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우리 경찰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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