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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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배종국)이 21일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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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배종국)이 21일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인천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배종국)이 21일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 사진제공=남동구청>

인천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배종국)이 21일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인천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매년 일정 금액을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구청에 기탁해 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 남동지역협의회(회장 신원영)는 “지역 기술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협의회원과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석현 남동 구청장은 “인천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 남동 지역협의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의 실천과 지역 기술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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