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연구진흥원 제1회 작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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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화연구진흥원 제1회 작품공모전

변재헌 기자
등록 2017.09.21 13:00
조회수 515

<지난 18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사)한국 문화연구진흥원 주최한 제1회 작품 공모전에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 / 사진촬영 = 변재헌 기자>

지난 18일 오후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연구진흥원 (이사장 이승미)이 주최한 2017년 첫 작품 공모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가수 현수, 가수 상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인천광역시 유지상 국장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시의회 이강호 부의장, 박승희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 매상진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 고영만 보좌관, 폴리텍대학교 김소림 대학장 , 한복문화학회 유홍숙 인천지부장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각 부문 시상식에는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시의회 의장상에는 이순녀, 교육감 표창장에는 이선영, 안상수 국회의원 표창장에는 정경애, 국회의원 박남춘 국회의원 표창장에는 김도영, 윤관석 국회의원 표창장에는 송영자, 폴리텍 학장 표창장에는 김현주 등 이 입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어 심사 결과 사)한국 문화연구진흥원 박경희 이사는 "무더운 여름도 지나간 가을의 문턱에 제1회 작품 공모 전시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최근 한류열풍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섬세한 손끝에서 완성되어진 귀중한 작품들은 새로운 설렘을 가지고 현대 사회의 무한한 견인차 역할을 하기에 충분 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진흥원은 여러 분야의 기능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한국 문화연구진흥원(이사장 이승미)은 공모전에 참석한 내. 외빈.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변재헌 기자>

이날 이승미 이사장은 지금까지 전통문화의 한 부분에서 10여 년간 국내. 외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앞으로 할 일이 많아졌음을 실감하게 되었고, 더욱 우리 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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