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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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민주당 손수경 대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제도의 혜택 크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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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민주당 손수경 대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제도의 혜택 크게 확대

가장 큰 피해자는 골목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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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대중민주당 비전선포 기자회견 기념촬영

 

비례정단 대중민주당(대표 손수경)은 25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대중민주당 비전 선포식을 갖고, 광주. 전남지역 표밭 갈이에 나섰다.


대중민주당은 전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여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실용주의를 표방하여 창단한 신생 정당이며, 오는 4.10 총선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5명을 공천했다.


이날 선포식 기자회견에는 대중민주당 손수경 대표를 비롯해 최순모, 이영호, 홍성진, 김인규, 허협, 정문익, 정명채 최고위원과 비례대표로 출마한 나흥덕, 임동주, 이경희, 최인백 후보가 참석했다.


손수경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전문 정당이자 특화 정당으로 실용주의를 표방한다."라며, "민생주의 정당으로써 일천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공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수경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은 2년 만에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경제 폭망에 가장 큰 피해자는 골목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 노동자들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4.10 총선에서 소중한 한 표로 이들의 실정을 심판하고 응징하여 경제 정책에 일대 변혁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는 대중민주당을 선택하여 현재 윤 정권의 재벌 위주의 정책에서 뒷전을 밀려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대중의 애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손 대표는 "현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여러 제도의 혜택을 더욱 확대하여 혜택을 더욱 두텁게 할 것이며,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 노란우산 등 정책 자금지원을 크게 확대할 거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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