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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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대만구' 건설은 홍콩, 마카오 청년들의 황금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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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Insight

[중국 CCTV] '대만구' 건설은 홍콩, 마카오 청년들의 황금 기회다.

  중국 중앙 통신망(CCTV) 소식에 따르면, '웨강아오 대만구' 건설 발전은 재능과 포부를 가진 홍콩 및 마카오 청년들이 이 곳에 뛰어들어 창업을 하게 했다. '웨강아오 대만구'란 올해 중국이 광둥성 9개 도시-홍콩-마카오를 연결하는 지역통합 경제발전 계획이다.

 

  1990년 후반 출생의 천시앤한은 홍콩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이자, 건축 설계사이다. 그는 '대만구' 건설에 선택 및 순조롭게 투입하게 되어 운이 좋다고 말하였다. 그는 불과 석 달만에, 1년의 창업 목표를 이루었으며, 창립 시의 두 세명의 직원수를 30명으로 늘렸다.

 

  광둥성 소재인 텐허구 지역의 '홍콩, 마카오 청년의 집'은 현지에서 추진하여 설립된 비영리성 기구로, 주로 광둥 텐허구와 홍콩 및 마카오, 세 곳의 청년들이 취업, 창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서비스를 제공한 청년들은 4,000명을 훌쩍 넘겼으며, 60개에 가까운 홍콩, 마카오 청년 기업이 타향에 와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중국은 '홍콩, 마카오 청년의 집'을 비롯하여, 홍콩 및 마카오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연이어 선보이며, 수 많은 홍콩 및 마카오 청년들이 '대만구' 로 와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찾게 하였다.

 

 

원문 출처:

http://tv.cctv.com/2019/08/27/VIDEVDAuCp8uInOAqxyInA5g190827.shtml?spm=C31267.PFsKSaKh6QQC.S71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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