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경로위안잔치 개최/사진제공=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 용유동은 지난 10월 24일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강동규) 주관으로 어르신 400여 명과 홍인성 중구청장,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경로의 달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하늘바다 소리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따뜻한 식사대접, 민요, 난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흥겨운 어르신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강동규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대접해 드려 뿌듯하며, 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