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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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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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광양시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투자기업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안내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해-

광양시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투자기업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안내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해-

 광양시는 최근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해 광양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지에서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65개 나라 6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참석했다.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유치 활동-투자일자리담당관 (2).jpg

 이번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 광양시는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해 투자기업에 대한 광양시의 각종 인센티브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다수의 기업 관계자들과 추가적인 투자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김명원 광양부시장이 투자유치 홍보관에 방문하여 홍보관 주변을 둘러보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투자 상담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에 기업 친화도시 광양에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지난 22일 호텔 락희에서 LA한인상공회의소와 경제교류 협약 체결을 언급하며 “세계적인 항만을 가진 광양시의 강점을 살려 국내 기업 유치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을 유치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재신 투자유치팀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투자 계획 중인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접하며 향후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방안을 얻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우수한 투자유치 여건을 홍보하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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