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이불 세트 전달/사진제공=인천시 중구청>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구)는 지난 10월 31일 ‘따뜻한 마음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마음 나눔 사업’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된 후원금 중 일부인 1백9십만 원으로 겨울 이불 세트를 구입하여 협의체 위원이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노인들을 가정방문하여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추천한 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노인 총 20명이다.
이상구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겨울이불세트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포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