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내용
경기도 파주의 살처분 매몰지에서도 침출수가 유출” 보도 관련
보도된 장소는 살처분 돼지사체 매몰지(FRP 저장조 매립)가 아니라 랜더링(돼지사체 분쇄 및 고온소각) 후 퇴비화가 진행
인 곳임
경고표지판의 ‘랜더링’ 미 표기는 제작과정에서 발생된 단순 표기 누락임
보도 내용 중 ‘침출수’로 표현된 것은 돼지사체에서 직접 유출된 혈액 등이 아니며, 퇴비화과정에서 온도상승에 의한 증기가 응축하여외부로 흘러나온 단순 퇴비물임
파주시는 발생된 퇴비침출수를 퇴적장으로 환원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부숙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