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은 한국열린사이버대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김남희 이사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30일 신성재단 샛별장애인주간이용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신성재단 김남희 이사장과 임직원 및 이용장애인 30여 명,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순덕기 학과장과 겸임교수 및 특임교수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신성재단 김남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협력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이 사회복지 실무 경쟁력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인재로 양성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은 한국열린사이버대와 협약식 진행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한국열린사이버대 순덕기 학과장은 “신성재단이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로 개발한다면 학생들에게 좋은 학문적 기회로 제공될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문적·실천적 공동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했으며 기관 간의 학술 및 사회복지 분야의 교류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 △기관별 구성원에게 선발과 입학 혜택 △사회복지현장실습 지원 △임직원의 교수요원 활용 △교육비 감면 △교육생의 학사관리 등의 상호협력 체계 마련이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이용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신성재단의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032-468-464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16번길 15-12
전화 032-468-4647 / 홈페이지 www.seasta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