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통합돌봄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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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 통합돌봄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

국제투데이뉴스 온라인팀
등록 2024.06.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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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1일 거창군환경시설단지에서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 주관으로 주상면 통합돌봄 마을활동가 10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거창군 자원봉사센터 류지균 자원봉사코디네이터의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마을활동가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분리배출교육, 업사이클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을활동가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상면 지역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마을 곳곳에서 주민리더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은 올해부터 사업대상 확대로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에서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상면 마을활동가’는 앞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복지안전망으로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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