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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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실무 네트워크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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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실무 네트워크 2차 회의 개최

인천 계양구,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실무 네트워크 2차 회의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장애인 자립지원 실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 자립지원 실무 네트워크’는 2020년 구성된 관내 유관시설(센터)과 연계해, 실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업 발굴 및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비상설 민관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를 포함해 지역사회 재활시설인 장애인복지관, 작업재활시설, 자립생활주택과 자립주택 운영주체 5개 유관기관 자립지원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모집 및 홍보방안 마련’을 주제로 운영 주체별 입주자 현황 소개와 함께 다양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립지원, 인권 강화 등을 지향하는 장애인 복지정책 기조에 발맞춰,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지역사회 통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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