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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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테크와 한지생각이닥(주), 인천 중구 방역지킴이 선봉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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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두손테크와 한지생각이닥(주), 인천 중구 방역지킴이 선봉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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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방역 모습/사진제공=인천시 중구청>

 

“우리 주변 이웃의 안녕이 최우선입니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7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천 방역지킴이 선봉에 선 중구 사회적기업인 (주)두손테크 오상준 대표의 다짐이다. 

 

(주)두손테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ㆍ방어하고자 지난 2월부터 중구 일원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 및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등 지역 곳곳 주민밀접시설 방역 활동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아동보육원 디차힐 등을 중심으로 소독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두손테크는 인천 중구 사회적 기업으로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회비 기탁, 지역사회 방역봉사활동(무료 기부활동) 등 인천지역 전역에 걸쳐 온정의 손길을 펼쳐온 사회적기업이다. 


한편 중구 사회적기업인 한지생각이닥(주)에서도 마스크부족에 대비하여 손수건을 활용한‘수제 마스크 만들기 동영상’을 제작하여 웹채널에 배포하는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중구 사회적기업 곳곳에서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초유의 사태에 각계각층 모두가 한마음 되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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