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콘테스트인 '제16회 케이뷰티 월드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케이뷰티 월드 콘테스트'는 아시아 뷰티. 미용인들의 기술의 교류의 장으로, 뷰티. 미용인들의 여러 분야의 대회를 통해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발하며, 각국에서 유행하는 뷰티 상품 및 트렌드를 파악하여 해외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의 소통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와 사단법인 국제희망네트워크가 주최하고 BBS 미용예술실용전문학교, 시네마 뷰티아카데미, 대만뷰티아카데미 등 16개의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AVA K-BEAUTY 조재원 CEO가 대회장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박미애 이사장, 박진주 총회장, GPF베트남 배두환 회장,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 이미자 이사장, 조기종 중앙회장, 김종득 인천시의원(문화복지위원장), BBS미용예술용전문학교 박미옥 이사장, 국제투데이뉴스 장우인 대표, 한국협회뉴스 최성열 대표, 세계시사뉴스통신 변재헌 대표를 비롯한 뷰티미용 지도자, 전문가 200여 명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박미애 이사장은 "이번 제 16회 케이뷰티월드콘테스트 한국 국제 미용대회를 통해서 세계의 뷰티 아티스트들의 기술교류의 장이 지속되길 바라며 뷰티, 미용 분야의 강국인 일본보다 대한민국 뷰티, 미용 분야가 앞서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미자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신 세계 각국의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하고, 오늘이 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신 사단법인 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박미애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인사말 이후 국제자격증 수여 및 최고 지도자상, 최고 교육자상, 언론사 표창장(국제투데이뉴스,한국협회뉴스,세계시사뉴스통신), 국회의원상등 각종 시상이 이어졌다.

'케이뷰티 월드 콘테스트'는 올해 16번째 대회를 개최했으며 한국,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뷰티, 미용인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메이크업, 헤어, 반영구, 피부미용, 네일아트, 속눈썹, SMP, 테라피 등 전 뷰티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