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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이란, 한국 등 여러 국가 전염병 차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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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Insight

[중국 CCTV] 이란, 한국 등 여러 국가 전염병 차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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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신랑재경(新浪财经)>

 

 

 

2020 03 12일 중국 중앙 통신망(CCTV) 소식에 따르면, 현지 시간(3 12) 이란 보건부가 오늘 발표한 소식에서, 이란의 누적 확진 환자는 10,075명으로 전날보다 1,075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란 테헤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염병 대응 위원회 책임자인 알리레자 잘리는 11일 테헤란은 자택 격리조치를 철저히 수행해야 하며, 민중들은 외출을 피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란은 또 체온측정 장비와 마스크, 방호복 생산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서울시 정부는 오늘 한국 빌딩의 집단 감염 사건에서 확진 환자가 102명으로 증가했으며 검사 관련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여러 집단 감염에 대응하여 한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전염병 예방 운영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여 인구 밀집 장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인구 밀집의 정부기관과 기업에게 재택근무와 같은 조치 등을 권고하는 방역지침을 마련했다.

 

 

유럽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염병이 40여개국 이상으로 퍼졌다. 11일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확인된 새로운 확진 환자는 2,000명을 넘었으며, 대규모 활동을 중단하는 등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헝가리는 전국적으로 비상사태에 들어갔으며, 덴마크 또한, 수업을 중단하고 공공장소를 일부 폐쇄하는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또한 노르웨이 무장부대 사령부 측은 11일 노르웨이 북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 NATO) "냉각 대응" 군사 운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50개주 중 24개주와 수도인 워싱턴 DC가 전염병 발생에 대응하여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또한 미국은 13일부터 30일간 영국을 제외한 모든 유럽국가의 시민들이 미국에서 여행하는 것을 중단할 것이라고 11일날 발표했다.

 

 

 

* 번역 : 고미정 (gaojizhe0823@naver.com)

 

 

* 원문 출처 : 아래의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시면 중국 CCTV 뉴스 보도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접속 가능)

 

 

 

http://tv.cctv.com/2020/03/12/VIDEoUmTdJXAI6dAeQLu45qk200312.shtml?spm=C31267.PFsKSaKh6QQC.S7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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