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유입차단과 승선여객들의 안전을 위해 ‶녹동 해양자율방범대 (대장 박승일) 대원 15명과 고흥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남현철) 조합원 10명등 총 25명이 5월 15일 20시 30분부터 22:00까지 남해고속 내부 소독 작업을실시했다‶고 한다.
최근 이태원클럽 집단감염 발생으로 사항이 심각해져 코로나의 빠른 종식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했다.
남해고속 (아리온제주) 6,300톤으로 818명 정원이며, 제주↔녹동은 매일 1회 왕복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