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수)

기상청 제공
삼성생명 정희선 설계사, 무안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삼성생명 정희선 설계사, 무안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삼성생명 정희선 설계사, 무안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전남 무안군은 삼성생명 정희선 설계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발전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무안군 출신의 정희선 설계사는 지난 2018년 한 해 331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업계 1위 보험사의 판매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5,000일 넘게 ‘민원 발생 0건’이라는 진기록을 보유한, 지역 내 따뜻하고 실력 있는 보험설계사로 인정받고 있다. 평소에도 승달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고향에 대한 나눔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무안군에 큰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희선 설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과 따뜻한 나눔은 무안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의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선정한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을 통해 운영악화로 존폐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무안병원의 운영을 지원하여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신속하며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