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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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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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소

한국노총, 취약계층 지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시 동북권 지역의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노총은 12월 29일(화) 오후 2시,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영상으로 진행했다.

 

한국노총은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사업을 위해 권역별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공모에 참여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문을 연 도심권과 동남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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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플랫폼,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및 영세 자영업자를 아우르는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노총이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며 “노동자와 영세자영업자들도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성만 노동민생정책관은 “서울시는 그동안 노동존중특별시라는 비전 아래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금제, 노동이사제 등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추진하고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동 권익센터, 감정노동 종사자 권익보호센터, 4개 권역별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자치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등 노동지원시설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시와 함께 노동정책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던 한국노총이 운영을 맡게 되어 더욱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 동북권은 봉제 수제화 등 소규모사업장이 모여있는 노동인구 밀집지역이고, 이분들은 흔히 개별 사업자로 분류되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동북권 노동자 종합지원센터가 취약계층의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될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도 “동북권은 도움이 필요한 노동자가 많은 지역으로 플랫폼 노동자도 많고 프리랜서 노동자도 많다”면서 “지원이 필요한 모든 노동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기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서울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넘어 생존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이 많고 특히 서울시 동북권은 봉제 수제화 등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들이 많아 그 어려움이 더욱 컸을 것”이라며 “동북권 노동자들의 노동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서울시 의회도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 이광호 의원도 “서울시 의회에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 도심권과 동남권에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설치했고, 올해에는 동북권과 서남권에 지원센터를 설치했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이런 때일수록 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함께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라이더유니온 전성배씨는 “언택트 시대에 배달 노동은 필수 노동이 되었으나 여전히 배달 노동자들은 사회 안전망 밖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동북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노동자들의 안전한 울타리이자 쉼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앞서 홍성진 동북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은 ▲모든 취약계층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상담, 법률지원 및 노사관계 컨설팅 ▲노동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추진 ▲노동조합 설립 지원 및 활동 지원 ▲노동관계법 교육 및 취업 지원 ▲ 산업안전보건 종합 서비스 제공 ▲ 문화·복지 사업을 중점 추진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노동자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4번 출구 장안빌딩 805호에 위치한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2-6925-1116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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