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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현장에서 FTA 설명회 개최 가져

기사입력 2014.03.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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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21일 ‘(주)경신’을 방문하여 본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세관장이 중소제조업체가 발급한 원산지포괄확인서의 적정여부를 확인하여 주는 제도)
     
     인천본부세관은 이 날 동 제도를 설명하면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수출제조업체를 위하여 인천본부세관에서 현재 시행 중인「FTA 예산 지원 컨설팅 사업**」도 함께 소개하였다. (전문 FTA 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
     
     박철구 세관장은 “중소업체가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용 노하우 공유 등 관세행정상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FTA 활용 뿐 만 아니라 관세행정상의 규제 등을 함께 발굴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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