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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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인천남동구청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열고 선거전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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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인천남동구청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열고 선거전돌입

 <인천 남동구청장 장석현 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있다./사진제공=박영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본격적 으로 선거전에 돌입 함으로써 화이팅을 외치고있다./사진제공=박영문기자>


 장석현 새누리당 남동구청장 후보가 5월 17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서청원 전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윤태진 새누리당 남동갑 당협위원장, 김석진 새누리당 남동을 당협위원장, 이성헌 서울 서대문갑 당협위워장등 지역 주민들을 포함해 100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석현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까지 당내외의 어려움이 참 많았음을 이야기 하면서“저의 진정성이 언젠가는 현명하신 남동구민들께서 알아주겠지 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선거를 준비했고, 표현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가슴으로 남동구민에게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진행하여 왔다.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동안 각종 루머는 왜 국민들이 정치를 혐오하고 정치가 신뢰를 받지 못하는지를 가르쳐 주었다.”고 회상했다. 

 장후보는  “할일 많은 남동구에는 말 잘하는 말꾼이 아니라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남동구를 인천 제일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장후보는 “남동구에서 30여년 기업을 운영하면서 남동공단의 중소기업이 갖는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저 장석현이다”면서 “남동공단을 활성화시켜 남동구민을 위한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 것”이라고 자신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후보는 축사에서 “남동구가 인천의 중심이다. 장석현 후보를 중심으로 남동구에서 승리를 만들어 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성헌 전 국회의원 또한 축사에서 “본인도 김황식 서울시장 후보 진영에 몸담았다가 경선에서 졌지만 국가와 당을 위해서는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를 중심으로 화합하듯이 남동구에서도 새누리당 장후보를 중심으로 승리의 동력을 만들어 줄 것”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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