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제8대 사장 공개모집 결과, 최종 4명이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사장 응모자는 광역의원 출신 1명을 비롯해 준정부기관 1명, 공기업 1명, 기타 1명이다.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1일 서류심사를 실시해 면접대상자를선발한 후 조만간 면접을 거쳐 2배수의 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이후 선정된 최종 후보자는 전라남도의회 인사 청문회를 거쳐 사장에 임명된다.
한편, 신임 사장의 임기는 임명일부터 3년간이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