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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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취임 앞으로 행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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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취임 앞으로 행보 집중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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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취임식을 마치고 인천항 해상 특송 통관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해상 특송 통관 현황과 장비 운용 등 업무 여건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 세관장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해상 특송에 대한 관세행정 수요의 지속 증가에 대비하여 통관 지체 등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를 비롯해 원재료 가격 상승, 환율.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세행정 상 가능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하여 수출입기업을 지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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