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학산소극장>
인천 남구 학산소극장은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 오케스트라, 퓨전풍물, 어쿠스틱 공연 등 三色(삼색)공연을 펼친다.
삼색공연은 음악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세 가지 색깔의 공연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학산소극장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먼저 10일에는 인음챔버오케스트라의 ‘전람회의 그림’이 공연되고, 11일에는 풍물패 더늠의 ‘풍물소리에 몸을 던져보세’, 12일에는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밴드 I-JAM과 크로스오버 록밴드 디어펜테(DIAPENTE)의 ‘모던사운드’ 공연이 이어진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예약은 전화(☎ 866-3927, 3970)로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