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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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꽃동네 무료급식 부평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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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꽃동네 무료급식 부평역에서


 인천꽃동네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4시30분 약 200~300명의 노숙인 형제들의 식사를 준비해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4일 교황의 방한을 맞이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 인천꽃동네는 식혜와 고급빵 등을 준비해 다양한 반찬 등과 함께 급식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의 부인 최은영 여사는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 임원진 등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무료급식에 정성을 다했다.

 이날 조명순 인천어머니기자단장을 비롯한 성경희 연수구어머니기자단장, 이영선 남구어머니기자단장, 문계화 서구어머니기자단장, 박영문 사무국장, 조진흠 제원인터내쇼날 대표 등은 식혜와 일회용 그릇, 세제류 등을 준비해 전하고 최은영 여사와 함께 봉사에 전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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