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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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드론으로 시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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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드론으로 시민들과 소통

푸른도시사업소에는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재능기부단)이 있다!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2022년 성과포인트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을 찾아가는 일대일 무료 산림 드론 교육’을 올해초 재능기부단인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이 시행하여, 드론으로 산불조심 홍보 등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을 찾아가는 일대일 무료 산림 드론 교육’ 은 시행초에는 창원초등학교 6학년생부터 배웠지만, 현재는 교육 선호도가 높아 5학년생으로 확대되어 드론 기본 조종술과 드론 축구 등을 배우고 있다.

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 직원으로 구성된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재능기부단)이다. 팀 이름이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이 된 이유는 지도 강사인 정익송(식수사업 팀장)이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가 있는데, 특허증 이름 [정익송(국문)+익송 정(영문)=정익송정] 때문이다. 보조강사로는 서성욱, 문형기, 최선아 주무관이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은 산불조심 홍보 등 드론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특히 정익송 팀장은 청소년들에게 드론 강의 뿐만 아니라, 개인 용돈을 모아서 창원초등학교에 장학금(70만원) 및 드론 축구공(56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연말에는 장학금(1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올해 6월에는 마산고등학교에 장학금(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서성욱, 문형기, 최선아 주무관은 평소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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