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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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림박물관 단풍철 맞이 특별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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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전북산림박물관 단풍철 맞이 특별개관

휴관일 특별개관 및 개관시간 연장

가을 단풍철 관람객

 

산림문화를 선도하는 전북산림박물관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간 특별개관한다.

산림박물관은 매년 내장산 단풍 성수기와 맞물려 휴관일인 월요일을 포함해 매일 특별개관한다. 관람시간도 아침 8시부터 저녁 18시까지 두 시간 연장한다.

이번 특별개관 중에는 박물관에서 새롭게 구축한 산림 관련 실감영상(22×3.3m 화면, 7:1화면비율, 8K화질)과 현대미술 기획전 '추상, 형태에 반하다'展을 관람할 수 있다.

허태영 산림환경연구소장은“이번 특별개관으로 내장산 절경과 어우러진 박물관을 홍보하고 더불어 새롭게 조성된 영상관 등 박물관의 내실있는 변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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