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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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대책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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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대책 마련 추진

10월 27일,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27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남구 신정동 코오롱파크폴리스 상가 208호)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울산양육원, 울산자립생활관, 가정위탁지원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부, 공동생활가정 대표, 자립준비청년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개소한 울산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의 현황과 주요사업 소개, 관계기관 간의 협조사항을 당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보호대상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자립지원담당자와 자립준비청년 대표 2명의 의견도 들어본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 결과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며 “울산의 보호종료아동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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