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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픽스 위조방지 M-TAG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정품확인

(주)아큐픽스, (주)키트국제무역과 공급계약체결하고 세계시장 진출한다.
기사입력 2018.11.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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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키트국제무역(중국본사-명세진출구유한공사) 선영준 대표가 중국 심천 화난청 왕 회의실에서 한국중소기업 수출 관련하여 회의 발언을 하고 있다.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지난 25일 (주)아큐픽스는 위조방지 및 정품인증 제품인 M-TAG를 (주)키트국제무역(중국본사-명세진출구유한공사)과 년간 1,000만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TAG는 기존 바코드형식이나 RFID인증과 달리 자성 나노입자를 활용하여 외부의 자기장에 의해 반응하며 입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디스플레이 될수있도록 구현되는 방식이다.

     2012년 세계 최대규모 나노제품 전시회인 "동경나노텍전시회"에서 최수수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국내 "나노코리아전시회"에서도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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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G를 이용한 진품 여부 확인은 자성 물질을 가진 물건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며 소지하고 있는 핸드폰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M-TAG는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핸드폰으로 유통 제품의 정품 진위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기술집약적 나노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복제가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핸드폰에 있는 스피커 부위에 자성물질로 인해 나노입자들이 반응하면서 일정한 모양이 디스플레이 되는데 이것으로 정품여부 판단을 할수있는 것이다.

     (주)키트국제무역(중국본사 -명세진출구유한공사)는 금년 9월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을 돕는 업무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 최대 물류 유통기업인 화난청그룹과 e-Commerce의 화난청왕(청상퉁) 그리고 아시아 최대 인터넷IT기업 텐센트(다음카카오 대주주)와 화난청그룹이 합작하여 설립한 Wechat연맹과 양해각서 체결하였으며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중국 시장에 진출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의 통합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고있는 회사이다.

     (주)아큐픽스는 (주)키트국제무역(중국본사-명세진출구유한공사)을 발판으로 삼아 한국제품이 다른 나라로 수출함에 있어 신뢰성을 잃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수입 되는 제품을 한국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세계시장의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M-TAG제품은 아웃도어업체, 화장품업체, 농산물업체, 중국 수출 업체 등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정품 진위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성 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납품 체결에 성공하면 수백억 원의 연간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명품, 순정부품, 의류, 주류, 제약, 특산품등의 정품 식별 및 위조방지와 브랜드 가치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산업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중국시장의

     위조 화장품으로 손실을 겪는 화장품 업계에 오아시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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