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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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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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 = 인천 삼산경찰서>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졸업식이 금주에 마무리됨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마지막 금요일에 졸업생들이 유흥가로 대거 나올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 13일 저녁 9:00부터 10:00까지 여성청소년과․ 형사․ 교통경찰,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및 자율방범대 등 총 70명과 함께 부평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 일대에서 졸업식 후 탈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찰활동을 하는 동안 중․고등학생풍 등을 만나 일찍 귀가토록 선도하는 한편, 학교폭력 추방구호와 함께 기념촬영도 하였으며 추운 날씨에도 밤늦게까지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각 학교 교사와 지역주민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앞으로 대학교 입학 시기인 3월초까지 학교 지도교사 등과 함께 합동순찰을 계속 전개하여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및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초치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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