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는 21일 소통민원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와 연말‘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래구 저소득 가구 450세대에 각 10만원씩 총 4,500만원을 지원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 주민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 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