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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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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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은평구,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8~16일까지 주말 제외 접수…총 17개 분야 304명 모집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8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8일부터 16일까지(주말 제외)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총 17개 분야 304명이다. 분야별로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사업 12개 분야 233명(사무업무보조, 전통시장 주정차 안내,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5개 분야 71명(사무실 환경정비, 사무업무보조 등)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다. 4억원 이하의 재산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의 75% 이하, 1인가구는 기준 중위소득의 120% 이하여야 한다. 고려 요소별 가중치 합산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며 4대보험, 주휴수당 및 월차수당, 교통간식비 등이 지원된다.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한다.

참여 방법은 신분증과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또는 일자리경제과 공공일자리팀(02-351-6852, 6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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