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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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박물관‧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2023년부터 관람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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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진천종박물관‧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2023년부터 관람료 변경

요금 변경 안내문

 

진천군은 진천종박물관과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의 관람료를 2023년 1월 3일부터 변경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부분 감액해 징수했던 진천군민들의 관람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

이는 민선 8기 ‘문화교육 특화도시 분야’ 공약사항의 실천 결과로서 지역민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문화 향유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타지역 관람객에 대해서는 인접 문화시설 동반 활성화를 위해 진천종박물관-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통합관람권을 발행한다.

요금은 성인 단일권(20세 이상 64세 이하) 5천 원이며 종박물관이나 판화미술관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하다.

군은 이렇게 받은 관람 요금은 지역상품권 5천원 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 상권도 함께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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