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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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중국 옌타이시‘화상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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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산시 - 중국 옌타이시‘화상회의’개최

코로나19 상황호전 교류협력 방안 등 논의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옌타이시와 ‘교류협력 화상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회의는 서대성 투자유치통상과장과 중국 옌타이시 외사판공실 천쯔챵 부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력 방안 논의로 진행된다.

양 도시는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청소년교류단’ 상호 파견 사업에 대해 의견을 모은다.

또한 울산-옌타이시 경제협력 방안과 양 도시 관심 주제에 대해서도 논의 한다.

한편 울산시와 옌타이시는 지난 2001년 11월 8일 ‘우호협력도시’ 결연을 맺고 문화, 스포츠,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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