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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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규제개혁 탐사 현장Tal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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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규제개혁 탐사 현장Talk 개최

수출입통관 분야 규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 실시

 <사진제공=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5월 19일(화) 인천세관에서 수출입업체, 포워딩, 관세사회 등 수출입분야 관리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관소통을 활성화하고 외부고객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수출입통관 분야 규제개혁 과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토의하였다.

 특히, ‘신품 중장비에 대한 수출검사 생략 확대’, ‘별도 수입검사장소 및 샘플링 검사방안 마련’, ‘신고인 검사입회 축소 등 수입검사 효율화 방안’ 등 업체가 피부로 느끼는 규제개선 대상 과제에 대한 집중 토론을 실시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인천세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여 현장중심의 규제탐사와 개선활동을 통해 실질적 규제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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