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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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건강도움‘공진단’150세트 후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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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건강도움‘공진단’150세트 후원 받아

미올 한의원 부평점 공진단 기탁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미올 한의원 부평점로부터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건강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공진단 150세트(시가 4,35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미올 한의원 부평점은, 취약계층과 결식우려 어르신들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과 추운 겨울에 건강증진과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증을 하게 된 것이다.

이은찬 원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가 사라질듯하면서도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어 되어 공진단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복지관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실천해주는 미올 한의원 부평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富유하고 平온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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