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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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료비 하이패스(HI-Pass)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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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료비 하이패스(HI-Pass) 서비스 도입

"진료비 하이패스" 도입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진료비 하이패스(HI-Pass) 서비스를 도입했다.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는 사전에 신용카드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검사 처치 등으로 진료비 발생시 수납창구 방문 하지 않아도 등록된 카드로 결제되는 서비스이다.

 또한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고객은 진료 및 검사 등 외래진료 전 과정을 마친 후 바로 귀가가 가능하다.

 본격적인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많은 환자들이 수납하기 위해 체감하는 대기시간을 다소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진료비 내역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며, 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체계적인 보안프로그램으로 관리된다.

 현재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는 인공신장실 환자와 교직원 및 직계가족을 중심으로 시범운영 되고 있으며, 시범운영 중에 발견되는 문제들을 보완해 모든 환자들에게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환자들을 위해 가장 빠르고 신속한 진료를 볼수있게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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