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2016년 교육경비 보조 심의 위원회 개최하였다./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인천 서구청에서는 이학재 전 구청장 때부터 매년 서구에 있는 유치원과 초, 중, 고교에 시설비와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보조해왔다.

 2016년에는 서구청(구청장 강범석) 예산으로 31억 원이라는 많은 비용을 서구청 산하 학교에 지원을 하기 위하여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장 강범석 구청장 사회로 서구청 구의원(문순식, 박형렬) 부위원장(이정배) 국장(조일현, 이재연) 강창학(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위원(전직 교장 고의선, 안장수, 박재빈) 인재육성과장 김상찬(간사), 인재육성과 교육지원 팀장 강선숙 등이 회원 결과 서구청 실무자들이 학교 현장을 답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참조하여 만들어진 예산을 지원하기로 만장일치 승인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정지원국 강창학 국장은 서구의 열악한 교육현장을 서구청에서 교육보조경비를 지원해주어 이제는 교육환경이 많이 개선되었고 또한 기초학력 부진 해소와 학력향상과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은 현상은 서구청의 많은 교육경비 지원 힘이 크다고 전달하였다.

 인천광역시에서는 구청별 교육경비 보조금을 서구청이 가장 앞서 지원을 하였고 그 규모도 타 구청 보다 많은 금액을 지원을 하고 있어 서구가 교육 만족도 매우 높다고 참석한 위원들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