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기상청 제공
남구 i-미디어시티 이야기나라 심포지엄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남구 i-미디어시티 이야기나라 심포지엄 개최


<오는28일 구민의 날 연계행사로  i-미디어시티 이야기나라 심포지엄을 연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미디어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학술 토론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영화공간주안에서 진행된다.

 인천 남구는 제26회 구민의 날 연계행사로  i-미디어시티 이야기나라 심포지엄을 연다. 

 두레코 미디어무브의 추진경과 및 전망을 주제로  미디어 전문가 6인의 릴레이 발제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반 주민에게는 다소 낯선 i-미디어 시티라는 주제를 좀 더 친숙하고 쉽게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i-미디어 시티란 1인 미디어를 중심으로 남구 주민이 구정에 참여하고 공동체를 강화 궁극적으로는 착한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이루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날 학술대회는 지난 4년간 남구에서 이루어진 i-미디어 시티에 대한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갈 정책 방향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상훈 전북대 교수와 김영순 인하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미디어무브와 두레코tv 정책 제안의 의의와 내용 인천 남구 미디어교육 추진경과 및 평가에 대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김정환 경기대 교수 김선배 인주초등학교 과학부장은 주안미디어축제의 혁신 과정과 평가 미디어교육을 통한 교육혁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김보성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와 류이 주안미디어축제 예술감독은 학산문화원 환골탈태와 학산마당극 놀래 i-미디어시티 이야기나라의 추진경과 및 전망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어 참가자 질의 응답 및 토론으로 이날 심포지엄은 마무리 된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남구가 추진 중인 i-미디어시티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i-미디어시티를 통해 구민들에게 한발 짝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한다며 많은 구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포지엄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미디어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