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바로병원 및 인천아시아드병원 구월1동 통장협의회와 인공관절수술 나눔 실천

지역뉴스

인천바로병원 및 인천아시아드병원 구월1동 통장협의회와 인공관절수술 나눔 실천

유승희시민 기자
등록 2016.04.25 17:45
조회수 183

<인천바로병원과 인천앙시드아드병원은 저소득층 척추질환 환자의 무료수술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바로병원(남구 주안동)과 인천아시드아드병원(남동구 구월동)은 지난 25일 구월1동 통장협의회와 저소득층 척추질환 환자의 무료수술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인 인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퇴행성 관절염 완치를 위한 인공관절 수술비를 인천아시아드병원(대표원장 이기성)은 구월1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노인들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나눔 기부를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협약의 첫 번째 수혜자로 구월1동 관내 할머니의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한 인공관절센터 정진원 병원장은 강 할머니(구월동 75세)의 수술은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졌고 무중력 보행 재활 등을 통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익규 구월1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료수술 나눔 기부를 해주신 인천바로병원과 인천아시드병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월1동 주민센터(동장 권기덕)와 협력하여 적극 발굴하여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희시민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인천바로병원 및 인천아시아드병원 구월1동 통장협의회와 인공관절수술 나눔 실천